철강재∙건자재 유통 및 철근가공 대표업체인 금문철강이 창립 35주년을 자축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10일 금문철강은 창립 35주년을 맞아 가든파이브 내 피에스타에서 임직원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 35명에 대해 금 2돈~10돈과 기념패를 각각 수여하는 등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풍성한 경품을 준비한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전임직원의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문성호 금문철강 회장은 기념사에서 “올해는 건설경기의 침체로 인한 수익구조의 악화가 예상되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긍정적인 마인드와 35년 노하우를 통해 슬기롭게 이 위기를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정호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