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올해 첫 '파트너스 데이' 진행…성과∙비전 공유
판매 제품 확대∙고객 편의성 개선 등 고도화 완료
"중국 철강 전자상거래 성장세 주목…국내도 기대"
판매 제품 확대∙고객 편의성 개선 등 고도화 완료
"중국 철강 전자상거래 성장세 주목…국내도 기대"
현대제철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H코어 스토어가 올해 첫 ‘파트너스 데이(Partners Day)’ 행사를 가졌다.
6일 오전 10시에 온라인 간담회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H코어 스토어의 파트너 유통사 대표 및 담당자 ▲현대제철 철근형강영업담당 김후곤 상무, 유통 및 전자상거래영업팀 ▲신한은행, 더운반, 창소프트 등 제휴사를 포함 총 8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입 영업담당 인사 △플랫폼 운영 현황 △24년 고도화 완료 현황 △제휴사 3사 홍보 △플랫폼 비전 공유 △플랫폼 VOC 등의 내용이 다뤄졌다.

지난해 H코어 스토어는 ‘신용보증기금 Pay-One 보증’을 통해 국내 최초로 보증서 기반의 온라인 외상구매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판매 제품 확대와 고객 편의성을 개선한 고도화 작업을 완료한 상태다.
봉형강 부문 판매에서는, ▲내진철근과 가공장 철근 리테일 ▲형강 수입 대응재 위주로 판매 성과를 달성했다.
H코어 스토어 측은 “중국 철강 시장의 전자상거래시장은 2019년~2023년까지 5년간 온라인 매출이 2배 성장했다”며, “같은 기간 우리나라도 철강을 포함한 전체 산업의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2.5배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H코어 스토어는 이번 주 내로 사업자 기준 회원사가 2000개사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무적인 성과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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