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상무, 대한제강 마케팅본부장 임명
김현태 부장, 대한제강 영업팀장 임명
영업∙물류∙생산 등 전반 고객 지향 초점
김현태 부장, 대한제강 영업팀장 임명
영업∙물류∙생산 등 전반 고객 지향 초점
대한제강이 영업조직 개편을 4월 1일부로 단행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대한제강과 와이케이스틸 영업실장을 겸직해온 이철규 상무가 대한제강 마케팅본부장에 임명됐다. 기존에 마케팅본부장을 맡아온 한성민 전무는 대한네트웍스 대표로 임명됐다.
이철규 상무는 마케팅본부 아래 영업팀(대한∙와이케이)은 물론, 물류팀과 통합SCM팀 등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로써, 영업과 물류, 생산 등 전반의 흐름을 고객 지향적 관점의 서비스로 개선하는 의미를 더하게 됐다.
한편 대한제강과 와이케이스틸 영업실을 각각 영업팀으로 변경하고, 대한제강 영업팀장에 김현태 부장을 임명했다. 와이케이스틸은 김진성 영업팀장이 기존 보직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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