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형강 4만원·일반형강 5만원, 인상폭 차등 적용
원가상승분 반영∙시장價 하락분 회복 정상화 견인
원가상승분 반영∙시장價 하락분 회복 정상화 견인

동국제강이 형강 가격인상 대열에 합류한다.
6일 오전 동국제강은 이달 13일(금) 출하분부터 형강류 판매가격을 동반 인상하는 방침을 거래처에 전달했다. 품목별로, ▲H형강은 톤당 4만원 ▲일반형강은 톤당 5만원의 인상폭을 차등 적용한다.
회사 측은 “원부자재 및 에너지 비용 가격상승에 의한 제품 제조원가 상승분을 반영하고, 시장가격 하락분을 회복하는 가격 정상화를 위해 판매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16일(월)부터 톤당 4만원의 가격인상 방침을 발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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