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기준價 95만4천원→93만2천원으로 조정

철근 기준가격이 2만2,000원의 인하폭을 확정 짓게 됐다.
가격공식에 따르면, 10월 철근 기준가격은 종전 대비 2만2,000원의 인하폭이 최종 산출됐다. 이를 반영할 경우, 철근 기준가격은 톤당 95만4,000원→93만2,000원으로 내려간다.
철근 기준가격의 조정은 지난 7월에 2만5,000원 인하 이후 3개월 만이다. 3분기 동안에는 분기 중 변동 없이 동일 가격이 유지됐다.
전기요금 변수는 미뤄질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4분기 전기요금 결정을 당분간 유보하겠다’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4분기 중에 인상 여부를 지켜보게 됐다. 일단 철근 기준가격은 전기요금 인상 변수 없이 인하요건(2만2천원)을 그대로 적용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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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rs-gap은 더 벌어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