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 업계가 전기요금 인상분의 기준가격 반영을 확정했다.
철근 제강사는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원가상승분 1만원(16.9*600kWh=1만140원)을 철근 기준가격에 11월 1일부 적용하는 방침을 최종 결정했다. 철근 기준가격의 전기요금 반영은 지난해 12월부 톤당 8,000원 이후 거의 1년 만이다.
이번 인상폭을 반영할 경우, 철근 기준가격은 종전 톤당 90만4,000원→91만4,000원(SD400∙10mm)으로 상향 조정된다.
한편, 철스크랩 기반 가격공식은 톤당 6,000원~7,000원의 인하요건이 산출됐지만 분기중 조정요건(±5%이상 변동)에 충족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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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 올리고, 10만원 빠지고........
914원에 구매하는 者.......... 어디 있을까?